| 제약·유통(제약.산업)
  • 목록
  • 한국릴리, 서울 숲 푸르게 가꾼다
  • 꽃길 조성,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시민의 숲 위해 구슬땀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한국릴리가 서울 숲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국릴리는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나누는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성수동 서울 숲 공원에서 꽃길 조성 및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매년 같은 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한국릴리 전 직원들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한국릴리는 전국 200여 명의 직원들이 지난 여름 태풍과 폭우로 몸살을 겪은 서울 숲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작업에 나섰다.

    공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안내 하에 오전부터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내 약 80m 구간에 구절초, 삼색조팝 등 초화류 5,000여 본을 식재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수목 보호를 위한 넝쿨과 잡초 제거,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작업 등도 함께 진행해 건강한 공원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은 “세계 봉사의 날은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릴리의 노력을 잘 보여 주는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릴리는 혁신적인 신약 공급을 통한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국인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한국릴리는 의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다제내성 결핵 환자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릴리 결핵 바로 알기 캠페인’, ‘희망 나눔 걷기 행사’, ‘결핵 퇴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캠페인’ 등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어윤호 기자 블로그 가기 http://unkindfish.mdtoday.co.kr/

    관련기사
      ▶ 명품 청바지 모델 한채영 몸매, 어떻게 만드나?
      ▶ 피부과 에선 어떤 화장품 쓸까?
      ▶ 비키니 시즌 앞두고 ‘눈썹없는 생얼’ 어떡해?
      ▶ 센트룸·타미플루까지 인터넷에서 불법 판매
      ▶ 위험한 수면유도제, '특별관리대상' 지정되야
      ▶ 식약청, 주사제 유리파편 위험 '알면서도 방치' 의혹
      ▶ 비아그라 오남용우려약품 정책 실효성 ‘제로’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