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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오, 클레오파트라 골드룩 제안
  •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 볼륨을 극대화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골드’ 컬러를 사용하는 메이크업이 ‘부티 메이크업’이라는 찬사를 얻은 가운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가 겨울철 골드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페이스를 완성하는 ‘클레오파트라 골드’ 룩을 제안했다.

    클레오파트라 골드룩은 간단한 컬러 사용과 터치만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완성하는 시크릿 메이크업 스타일이다. 특히 클리오는 모델 이효리를 앞세워 그윽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과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뱅 스타일 앞머리로 고급스러움을 효과적으로 완성했다.

    클레오파트라 골드룩은 골드 컬러를 이용해 은은하고 글래머러스한 광택을 살려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 하이라이터 라이트 골드를 이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입체적인 골드 펄이 반짝이도록 연출하고 부드러운 스모키 아이라인에 브라운 컬러를 그라데이션해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뱅 스타일 앞머리와 포니테일 스타일로 세련되고 청순한 절제미를 강조하고, 골드 컬러 이어링과 금빛 스트랩 장식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완성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클레오파트라 골드룩은 먼저 다이아몬드 로즈 HD 화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발라 빈틈없이 매끈한 피부톤을 완성한다.

    T존과 U존에 아트 하이라이터 3번 라이트 골드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완성하고 아트 블러셔 3번 라이트 브라운을 소량 사용해 볼 가장자리 부분을 가볍게 블렌딩해준다.

    여기에 아트 섀도우 420 포르테 랜드 그레이의 브라운 컬러를 눈 두덩에 펴바르고 눈초리 끝부분에서 살짝 위로 올라가듯이 그라데이션하여 표현한다. 언더라인을 따라 살짝 블렌딩하여 눈매가 전체적으로 깊이감있게 표현해준다.

    젤라이너& 브로우팟 블랙으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이 그리되 과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언더라인까지 연출해 유선형 모양으로 마무리해 준다.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 볼륨을 극대화시키고 눈두덩에 다이아몬드 펄 파우더 크리스탈 골드로 신비로운 눈매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아트 립스틱 24호 패리스 핑크를 입술 전체에 바르고 아트립글로스 피치 베이지를 입술 중앙에 살짝 발라주어 볼륨감을 살려준다.

    클리오 임근영 차장은 “이번 겨울 클레오파트라 골드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키는 ‘부티 페이스’에 과감히 도전해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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