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의료포털닥터공감

서울다봄안과
올바른의원
예미담병원
청주프라임병원
소화잘되는내과
박경진굿샘정형외과
청주필한방병원
유플란트치과의원
센텀신경외과정형외과의원

병원정보

병원명 : 서울다봄안과
원장명 : 김재형
연락처 : 043-715-7582
주소 :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15
평일진료 :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요일진료 :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휴진 : 목요일,일요일,공휴일
점심시간 : 오후 1시 ~ 오후 2시
건강상담실 홈페이지

상담의사 정보

: 김재형 원장; 백내장클리닉; 라섹.라식 클리닉; 망막.녹내장 클리닉; 사시.안성형클리닉; 건강상담하기

건강뉴스

bottom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

| 기타

서울메트로, 직원 2명 중 1명은 응급조치 안전요원

교육기간 중 심폐소생술로 호흡 멈춘 직원을 살리기도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주위 사람이 쓰러질 경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하철 직원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4일 직원 대상으로 하는 응급조치 교육을 마무리하고 전체 직원의 50%가 넘는 4940명의 직원이 응급조치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메트로 직원들이 두 명중 한 명은 위급상황 시 응급조치가 가능해진 셈이다.

서울메트로는 일부 역무원 중심 교육에 머물렀던 이 교육을 올해 6월11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해 24일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협조로 보라매안전체험관의 교육장에서 실시됐으며 전문강사들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환자 처치법 등 실기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9월에는 역무실에서 근무하던 역무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일이 발생했는데 이 교육을 이수한 동료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15분만에 호흡이 돌아와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하루 45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언제 어디서 응급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두 명 중 적어도 한 명은 응급조치 방법을 익히게됨에 따라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관련기사
▶ 신민아의 슬림·매력 몸매 바르는 PPC 크림으로 도전
▶ 어깨 발목 아프시다구요? 침 보다 효과좋은 'PRP' 아세요?
▶ 피부과 에선 어떤 화장품 쓸까?IM
▶ ‘청순글래머’ 신세경의 빛나는 ‘쌩얼’이 부럽다면?
▶ FTA, "체결만 하고 활용은 못해"
▶ 대학생 이성 친구 조건, '성격'이 가장 중요
▶ 농진청, 농업 대표들과 네트워크협의체 구축
▶ 금감원, 소비자보호 업무 강화 나서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