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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임MD, 2011년 6년제 약대 합격전략 공개
  • 최종합격전략설명회 개최…“모집요강 철저히 분석해야”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6년제 약대의 첫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의‧치‧약학 입시전문 교육기관 프라임MD에서는 약대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널 최종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약대 입학 전 서울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설명회였던 만큼 가톨릭대병원 마리아홀에는 내신기자들의 입시취재 열기 뿐 아니라 수험생과 학부모 약 2500여 명이 참석해 약대 입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라임엠디의 최종합격전략 설명회는 25일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29일 광주, 30일 대구, 12월1일 대전, 2일 전주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가상지원부터 정확한 합격예측데이터를 제공했던 PMD평가원의 유범석팀장은 “수험생들이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원점수 및 표준점수별 합격가능선이나 전형요소별 가중치, 학교간 이탈율 등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고 있지만 학원마다 다른 가상지원 결과를 내 놓으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혼란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라임엠디의 3차에 걸쳐 누적된 최종 가상지원 결과를 통해 지원자 성향 변화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대학별 최종 커트라인을 공개하고 각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PEET 백분위 및 표준점수 활용법과 영역별 가중치를 활용한 지원 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설명회 이후에 가천의과대, 가톨릭대, 아주대, 이화여대, 덕성여대 등을 비롯한 총 22개의 대학 입시관계자들이 참여한 1:1 개별 상담 시간에서는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에 직접 상담을 함으로써 첫 입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프라임MD 입시정보팀 박유경 팀장은 “6년제 약대가 첫 입시인 만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지원전략을 세우고 서류와 면접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프라임MD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서류작성 및 면접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월25일부터 배치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배치상담은 전국캠퍼스에서 모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프라임MD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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