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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주 의원, 청소년 흡연·음주 문제 해결 나선다
  • 청소년 흡연·음주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이 청소년의 음주 및 흡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애주 의원과 사단법인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가 오는 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130호에서 '청소년 흡연·음주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흡연 음주에 대한 문제와 향후 야기될 청소년의 건강권에 대한 위기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을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각종 관련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건강한 국가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김대현 교수가 '청소년 유해약물에 대한 문제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1차 발제를 맡았고 법무법인 대세 이경권 변호사가 '청소년 유해약물 관련 제도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2차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안전과 박희근 과장,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최종희 서기관,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과 하손숙 주무관이 정부 측의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교육포럼 우옥영 회장,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김동호 기획부장, 다산고등학교 채낙범 학생, 서울삼육고등학교 최정민 학생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그동안의 각종 세미나 및 토론회는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돼 진행됐으나 이번 세미나는 정책 대상자인 청소년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함으로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본 정부의 유해약물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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