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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친화 인증기업’ 실질적 인센티브 마련되나
  • 여가부, ‘가족친화일터 만들기’ 토론회 개최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가족 친화 인증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 등의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가족친화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가족친화일터 만들기’ 토론회를 오는 2일 개최하고 이같은 논의를 할 계획이다.

    먼저 새로운 가족모델과 가족친화기업, 가족친화제도와 기업성과, 가족친화기업의 효과적 지원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가족친화 인증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간담회’에서 가족친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하여 인증기업 및 인증에 관심 있는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업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희영 여가부 장관은 “일-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토론회의 논의가 가족친화 인증 기업에 대한 실질적 인센티브 마련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백 장관은 “인증기업과 인증에 관심있는 기업 간 우수사례 공유, 상호 학습을 통한 가족친화경영의 발전 및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며 ‘가족친화 포럼(가칭)’ 운영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여 내년부터는 정례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백희영 여가부 장관, 고건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및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증을 부여받은 65개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6개 여성친화기업 및 기타 가족친화 인증제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 총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김록환 기자 블로그 가기 http://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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