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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양해각서 체결
  • 차움 방문하는 외국 고객에게 최상의 교통편의 제공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차병원그룹의 차움이 1일 오전 9시, 외국인 관광택시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와 ‘차움의 외국인 의료관광객 고품격 이동서비스’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차움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공항입국부터 센터도착까지 원스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향후 차움의 고급 의료관광객 유치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차움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입국 시 인천국제공항 내에 상주하는 서울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안내데스크 직원의 피켓 대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공항에서부터 고품격 VIP 의전으로 영접을 받으며 출국일까지 이동시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식지정 외국인 전문 택시회사다.

    외국인 택시서비스 요청 시 외국인 관광택시 운행 자격증 소지자만을 선별해 최상의 서비스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용 콜센터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와 일어가 가능한 안내원이 24시간 안내 및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차움의 이정노 원장은 “오픈일 해외에서 120명의 해외 유명인사가 차움 체험을 위해 자비를 들여 방문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내셔널 택시 회사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차움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고품격 이동서비스까지 책임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앞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차움이 명실상부 고품격 의료관광의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며 "2년 내에 3600만달러(42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월28일 오픈한 차움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에 게재 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움은 청담차의원,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아시아월드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검진을 비롯해 테라스파, 운동센터 등 최고 전문가 그룹이 개인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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