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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야끼스타 1호점’ 오픈
  • 철판요리 전문 패스트푸드점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아워홈은 철판요리 전문 패스트푸드점 ‘야끼스타 1호점’을 지난 3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에 오픈했다.

    데리야끼와 치킨, 누들,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야끼스타의 철판요리는 3~5분 사이에 즉석에서 만들어져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완성된 음식은 친환경 일회용기에 담아져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홀에 비치된 40여 석의 좌석뿐 아니라 사무실, 집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야끼스타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기존 철판요리에선 맛볼 수 없었던 데리야끼 소스를 접목했다는 점이다. 면과 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끼소바, 볶음밥 등도 메뉴에 포함됐고 사이드 메뉴엔 각종 샐러드와 만두, 어묵 등이 곁들여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23일에 동탄에 2호점, 내년 1월경 용산에 3호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햄버거, 피자로 대변되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을 깨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패스트푸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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