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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티스 오트리빈, '글로벌 No.1 제품' 선정
  • 오트리빈 성장률 8.3%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비강분무제 브랜드’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이 비강분무제 중에서 ‘글로벌 No.1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컨설팅 기업 니콜라스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오트리빈은 ‘비강분무제 부문’에서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오트리빈이 속한 비강분무제 부문이 2009년 7.3%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오트리빈은 8.3%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비강분무제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미연 브랜드매니저는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오트리빈은 코 막힘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고 테라플루 역시 출시 이후 해마다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트리빈은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 막힘 완화제로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감기 등으로 인한 코 막힘을 분무 2분 이내 신속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1회 적용으로 약효가 최대 12시간 지속되며 경구용 제제와 비교해 졸음 등의 전신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

    한편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한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역시 니콜라스 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에서 ‘물에 타먹는 감기약 부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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