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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법’ 등 알린다
  •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알리기 위한 홍보용 포스터 6개 제작 배포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식약청이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법 등 식생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어린이 비만 증가와 더불어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등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확인하거나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알리기 위한 홍보용 포스터 6개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6개 포스터 중 올바른 영양성분 섭취와 관련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법 ▲영양성분 표시 확인법 ▲나트륨 섭취 줄이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식생활안전정보 분야와 관련해 ▲잘 지켜요! 장보기 60분 ▲식품별 냉장고 보관 방법 ▲365일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포스터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우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실, 홍보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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