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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린느, 인형눈매로 만들어주는 '마스카라 테크닉' 표현법
  • 눈의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강조해 더욱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눈매로 표현해주면서 여성의 자존심까지 올려주는 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하다.

    롤린느는 이같은 매력적인 마스카라 연출법을 소개해 눈의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을 살려줘 더욱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 좌우 폭이 좁다면 '컬링 마스카라'로 아찔하게 연출

    눈의 양쪽 폭이 좁다면 미간까지 넓어 보이기 쉬우므로 눈매가 깊고 시원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눈썹이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사선 방향으로 속눈썹을 들어 올려주는 것이 좋다.

    마스카라를 두껍게 바르면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컬링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면 한결 눈매가 시원해 보인다.

    롤린느 ‘무빙 마스카라’는 브러시 길이를 조절해 1차적으로 간격을 늘려 볼륨감을 부여하고 2차적으로 간격을 좁혀 두 세번 덧발라 풍성함에 아찔함이 더해진 우수한 컬링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볼륨 & 컬링이 한 번에 가능한데다 물과 피지에 강한 얇은 실리콘 보호막이 속눈썹을 코팅해 번지거나 뭉침 없이 깔끔한 눈매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상하 폭이 짧은 눈이라면 속눈썹 끝에 '힘을 줘라'

    상하 폭이 짧고 긴 눈이라면 우아한 아이메이크업이 눈의 결점은 감춰주면서 한결 여성스러운 눈매로 표현해준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뒤 끝 부분만 다시 한 번 집어 속눈썹이 곧게 올라가는 것처럼 연출하면 눈이 한층 또렷해 보인다.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바른 뒤 속눈썹 끝에 덧발라주고 언더 라인에도 발라주면 눈이 길어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메이블린 뉴욕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 블랙 마스카라’는 기존 마스카라의 장점을 조합하여 더 길고 깊은 블랙 컬러의 속눈썹으로 표현해주며 블랙펄 피그먼트가 추가되어 더욱 진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 처진 눈매는 뷰러와 볼륨 마스카라로 커버

    처진 눈매가 고민이라면 뷰러를 이용하여 속눈썹을 꼼꼼하게 올려준 후 볼륨 마스카라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뷰러를 최대한 속눈썹 안쪽으로 바짝 집어 올려 가장 세게 올려준 다음 조금씩 힘을 빼며 집어주는 것이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요령이다. 투명 마스카라나 속눈썹 에센스를 바른 후 뷰러를 집어주면 컬링력이 한층 높아진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후 눈 앞머리에는 마스카라를 가볍게 발라주고, 눈꼬리로 갈수록 풍성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눈꼬리쪽에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발라주면 처진 눈매를 보완하면서 깊이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에뛰드하우스 ‘여우 눈꼬리 빗카라’는 꼬리빗 모양을 닮은 브러시가 뭉침 없이 볼륨감 넘치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면서 일반 마스카라 브러시로 커버하기 힘든 눈꼬리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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