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유통(제약.산업)
  • 목록
  • 넥센타이어, 택시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마일캡’ 출시
  •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 크게 높이고 '내마모 성능' 향상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넥센타이어가 택시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마일캡(Milecap)’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운행이 많아 내구성과 승차감 등 우수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택시전용 타이어를 새롭게 출시해 택시 주력품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데 따르면 출시한 ‘마일캡’은 기존의 제품보다 내구성을 크게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타이어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신소재 첨가와 함께 분산이 최적화 된 컴파운드를 적용했고 타이어의 노면 접지압력 분포를 균등하게 배분해 균일한 마모가 이뤄져 내마모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또 균일한 최적의 면분할설계 실현으로 바깥쪽 블록의 강성을 극대화해 코너링 시 집중되는 응력에 의한 편마모를 방지하고 안정된 승차감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4개의 넓은 직선그루브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 제동거리가 짧도록 설계해 우수한 제동성능도 확보했다.

    특히 컴퓨터 시뮬레이션 예측시스템으로 최적 피치를 배열해 소음을 최소화시킨 것도 마일캡의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승구 상무는 “마일리지와 경제성, 승차감까지 고르게 갖춘 마일캡 출시를 통해 택시전용 시장에서의 큰 반응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관련기사
      ▶ 올해 홈쇼핑 매출 ‘뷰티 제품’이 주도
      ▶ 피부염증약 '부펙사막' 성분제제, 국내 판매 중지
      ▶ 전국 11개 바이오·신약개발 기관 '맞춤형 상담' 진행
      ▶ 히스토스템,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료'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