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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향 희망드림콘서트 수익금 전액,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후원
  • 에이즈감염인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것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희망드림콘서트' 수익금 전액이 에이즈감염인들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10일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올해 '희망드림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이 협회에 기부돼 차별과 편견속에 고통받고 있는 에이즈감염인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10년도 '희망드림콘서트'의 세번째 무대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서울시 '희망드림프로젝트'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행사를 외환은행의 주최로 개최했다.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한국클래식 차세대 주자인 성시연 부지휘자의 역량과 단원들의 수준 있는 연주가 돋보이는 연주회였다. 협연한 첼로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 바리톤 나유창교수도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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