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목록
  • 서울시, “민주당시의원 거짓정보 전파하고 있어”
  • “무상급식, 중산층과 부유층 주는 부자급식”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서울시와 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안 통과 이후 시의회 파행 책임 등을 놓고 공방을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주당 시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10일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무상급식이 중산층과 부유층에게 주는 부자급식이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자 민주당 시의원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거짓정보를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성명서를 통해 2011년 예산안에 저소득층 무상급식비 278억 원 예산을 책정했을 뿐 아니라 급식관련 예산 총 510억 원 책정했는데 무상급식 예산이 전무하다는 표현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가 먼저 준예산을 검토했다는 일부 주장도 준예산을 먼저 검토한 것은 서울시가 아니라 시의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민주당시의원들은 시민혼란을 가중시키는 더 이상의 거짓 선전전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곽노현 교육감은 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사태의 진전을 위한 TV공개토론에 하루빨리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관련기사
      ▶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 1위, 男-금연, 女-다이어트
      ▶ 대학생男 5명 중 4명 “전쟁 나면 참전하겠다”
      ▶ 결혼하는 10쌍 중 1쌍은 '국제결혼'
      ▶ 자동차 등록, 등록관청과 인터넷으로 처리 가능해져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