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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식약청, 해외 식품 동향 등 공유자리 마련
  • '안전한 수입식품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수입업체 등과 해외 식품 정보 등의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광주 식약청)은 관내 식품 수입업체 및 수입신고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15일(수) 15:00 광주식약청 광양수입식품검사소에서 안전한 수입식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입식품등 검사지침 개정 내용 해설 ▲2010년 수입식품 검사 결과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2011년 업무계획 추진방향 설명 ▲안전한 수입식품의 협력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그 동안 수입식품 간담회와 민원설명회를 수입업체 및 대행업체 대상의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업체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 해왔다"며 "수입식품 안전관리 교육, 해외 식품 정보 동향 등을 신속 전달하여 업계의 궁금증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대한 의문사항 등은 군산수입식품검사소 및 광양수입식품검사소로 문의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어윤호 기자 블로그 가기 http://unkindfis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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