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학술
  • 목록
  • KRPIA "강의·자문 관련 판매촉진 대한 기준 마련해야"
  • 의약정보 교류를 위한 강연·자문료 보장 해야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강의·자문과 관련된 판매촉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RPIA는 윤리경영 확립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장의 의료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소통이 위축되지 않도록 복지부는 강의·자문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KRPIA는 회원사 교육을 포함해 제약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윤리경영 확립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같은 가운데 의약 정보교류와 전달을 위한 강의와 자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이다.

    KRPIA 관계자는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많은 지식이 축적되며 이러한 지식을 의료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제약 기업의 책임이고 환자의 건강과 의학 발전 측면에서 의약품에 대한 정보 전달과정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어윤호 기자 블로그 가기 http://unkindfish.mdtoday.co.kr/

    관련기사
      ▶ '리포빈주' PPC, 비만치료 '부작용' 집중감시
      ▶ 일차의료 전담의제, "실체없는 졸속 정책"
      ▶ 부담없는 신경성형술 인기 끌자 척추수술 밀려
      ▶ 성모병원 임의비급여 사건, 복지부 상고로 대법원行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