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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하천 '수질시설' 개발 모색 나선다
  • 16일 총인처리 기술발표회 개최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환경부가 하천 수질개선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대비 총인처리 기술을 모색한다.

    환경부는 오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특구본부에서 전국 지자체, 국립환경과학원, 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총인처리 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총인처리 기술발표회에는 총인 처리기술에 관한 최신정보와 설치 운영사례 등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여 2012년부터 강화되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수질기준에 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세미나 개최기간 동안 총인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자료 배포, 기술상담 및 현장견학을 실시해 지자체로 하여금 처리장 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등 처리시설을 적정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일선 현장 공무원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경험 및 개선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토론으로 하천의 수질개선에 대한 정책기반을 마련해 하수도 업무 수행능력 배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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