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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브라운, 다문화가정 여성 ‘메이크업 시연 및 화보촬영’
  • 7개국서 온 36명의 다문화 가정여성들 메이크업 해주고 화보 촬영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광진구와 경기도 다문화가족 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비브라운이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15일 바비브라운에 따르면 화보 촬영은 지난 11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온 총 36명의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바비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메이크업을 받은 후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의 화보는 여성중앙 1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총괄한 바비브라운 교육팀 한원선 부장은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타국 생활의 어려움으로 자신을 꾸밀 기회가 없었던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크업을 통해 바비 브라운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철학인 ‘프리티 파워풀(pretty powerful)’의 의미를 처럼 여성들에게 화장을 통해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찾아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바비브라운 브랜드의 창립자인 바비브라운 방한 시, 오윤아, 이보영, 이영아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기부한 선물도 이 날 참석한 다문화 가정에 전달됐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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