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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발산 200% 홀리데이 메이크업
  • 에뛰드하웃, 연말 파티퀸이 되는 메이크업 제안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연말이 즐거운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각종 파티와 모임이 있기 때문이다.

    파티 퀸으로 변신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연말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두 가지의 홀리데이 파티 퀸 메이크업룩을 제안한다.

    ◇ 화사하고 퓨어한 느낌의 스노우 프린세스 메이크업



    흔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지루해 졌다면 화사하고 퓨어한 느낌의 화이트 스노우 프린세스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먼저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표현하고 펄이 살짝 가미된 화이트 아이섀도로 눈가 바탕을 밝혀준다. 여기에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따라 세심하게 아이라인을 그려 또렷하게 표현한다.

    마스카라는 위 아래 모두 뭉치지 않도록 속눈썹을 잘 빗어준 후 꼼꼼하게 발라줄 것. 젤리같이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핑크빛 입술이 스노우 프린세스 메이크업의 포인트이다. 입술선을 따라 립글로스를 부드럽게 바르고 같은 톤의 블러셔를 볼에 둥글게 굴려준다.

    얼굴에 은은하게 광을 더해주는 피니쉬 팩트를 가볍게 쓸어 화사한 피부결로 마무리한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향수까지 더하면 금상첨화다.

    에뛰드하우스의 프린세스(Princess) 컬렉션은 매끈하고 탱탱한 젤리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글로스 2종과 피부에 수분을 머금은 듯 투명하고 미세한 펄감을 선사하는 피니쉬 팩트, 부드럽고 섬세한 화이트 플로랄에 포근한 파우더리 터치가 가미된 향수로 이루어져 사랑스러운 스노우 프린세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다양한 컬러 조화를 이용한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



    처음 봤을 때 가장 시선이 머무는 곳은 바로 눈이다. 평소보다 조금 더 과감하게 다양한 컬러의 조화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눈 꼬리부분에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눈꺼풀과 언더라인에 각각 다른 컬러의 아이섀도를 바르면 신비로운 눈매가 완성된다.

    에뛰드하우스의 웰컴투 원더 아이랜드는 베이스섀도와 포인트섀도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18색의 아이컬러 키트로 믹스매치해 사용하면 로맨틱하고 생기발랄한 모습부터 때로는 차분하고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까지 원하는 대로 변화를 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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