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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제약, 삼성 마시는포도당 출시
  • 인체 에너지원 포도당액 90% 함유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삼성제약공업은 '삼성 마시는 포도당'을 사과맛과 블루베리맛 2종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제약공업에 따르면 삼성 마시는 포도당은 인체 에너지원인 포도당액 90%를 함유 및 타우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이 함유돼있다.

    포도당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이 부족하면 기억력, 집중력이 감소한다. 사람의 뇌는 1일 120g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피곤할 때 단 것이 먹고 싶은 것은 포도당만을 유일하게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는 뇌가 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몸무게의 약 2%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전체 에너지의 20%~30%를 소모한다. 더욱이 뇌는 포도당과 에너지를 조금밖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재공급이 빨리 되지 않으면 에너지가 고갈된다.

    삼성제약공업 관계자는 “삼성 마시는 포도당을 발매해 최초 개발한 마시는 소화제인 '까스명수'와 더불어 음료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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