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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 ‘넥&바스트 크림’, 잇따른 시장 특수
  • 제품 특징인 달팽이 뮤신의 피부재생 효과 등 인기
  •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한국콜마가 개발한 연약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 ‘넥&바스트 크림’이 시장에서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제품은 한국콜마가 개발하고 거래사인 이넬화장품에서 지난 10월 출시한 '마지스레네 셀비앙 쇽 셀'로 출시 후 한달 이내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

    제품의 주요 특징은 달팽이 점액 '뮤신'의 피부 세포 재생효과, 식물 줄기세포의 생명력으로 탄력 강화, '오메가-3'가 세포 활성화 기능이다.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제품은 고분자 실리콘과 고밀도 네트웍의 통기성 수분보호 효과가 실크같은 피부를 구현한다"며 "Silky Balance Filler의 피부요철 커버 기능을 통해 거칠어진 피부결과 굴곡을 적극적으로 케어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 마케팅본부 이병효이사는 “본 제품이 히트하게 된 이유는 여성의 큰 피부 노화 고민 중 하나인 넥&바스트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며 "기존 페이스 케어에 집중됐던 화장품에서 벗어난 새로운 안티에이징 케어로 부상해 여성들의 스킨 니즈에 적중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어윤호 기자 블로그 가기 http://unkindfis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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