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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스마트폰 대기오염도 서비스 제공
  • 환경부, 삼성전자와 손잡고 녹색정보 구현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환경부는 대기오염도 정보제공에 대해 삼성전자와 '스마트폰 대기오염도'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20일 협약 체결사실을 공개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부 최초로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대기오염도 정보를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 스마트폰 및 갤럭시 탭에서 '우리동네 대기질'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는 오염물질 상태에 따라 적색, 초록색 등 신호등 표시로 공개된다.

    또한 대기오염달력과 대기오염시계 기능이 있어 날짜별, 시간별 실시간 대기오염상태의 확인이 가능하며 황사경보제와 오존경보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국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대기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 관계자는 "2010년 9월말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가 442만명으로 향후 스마트폰 이용의 폭발적 수요증가를 감안할 때 스마트폰을 통한 환경정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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