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 목록
  • 구제역, 고양시까지…37번째 양성 판정
  • 발생농가 살처분 및 반경 500m 내 예방적 살처분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19일 접수된 구제역 신고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20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서 접수된 구제역 신고가 양성으로 판정돼 발생농가 살처분과 반경 500m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생지점은 36차 발생농장인 경기 파주시 부곡리에서 남동쪽 7.5km 떨어진 곳으로 이로써 37번째 양성판정이다.

    축종은 한육우이며 식욕부진, 혀 옆부분에 상처·침흘림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관련기사
      ▶ 경기 일산, 54번째 구제역 신고접수
      ▶ 경기 파주, 53번째 구제역 양성 판정···살처분 실시
      ▶ 식품외식종합자금 700억원 지원
      ▶ 경기 파주, 53번째 구제역 신고접수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