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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물가 비싸네…자장면·짬뽕·미용료 ‘전국최고’
  • 인천의 설렁탕·이용료·목욕료, 서울보다 비싸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인천의 자장면, 짬뽕, 미용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원 T-Gate의 11월 시·도별 평균 개인서비스요금에 따르면 인천시의 개인서비스요금은 자장면이 4000원, 짬뽕 4474원, 미용료 1033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또한 인천의 개인서비스요금은 설렁탕 5882원, 이용료 9500원, 목욕료 4921로 서울보다 각각 181원, 878원, 102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개인서비스요금은 자장면 3792원, 짬뽕 4420, 설렁탕 5701원, 된장찌개 4580, 미용료 8014원, 이용료 8622원, 목욕료 4819원, 세탁료 6136원 등이다.

    또한 부산의 개인서비스요금은 자장면 3552원, 짬뽕 4069원, 설렁탕 6000원, 된장찌개 4293원, 미용료 7000원, 이용료 7724원, 목욕료 4259원, 세탁료 5672원이다.

    지역별 개인서비스요금은 16개 특별광역시도 및 101개 기초자치단에를 대상지역으로 조사했으며 기초지자체 101곳 중 16곳을 제외한 85곳에서 수집된 정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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