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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의대길병원과 케이티스 손잡고 u-Health 사업 진출
  • 전문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선보일 예정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가천의대길병원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 기업인 케이티스가 손을 잡고 u-Health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가천의대길병원과 케이티스는 ‘u-Healthcare’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천의대길병원 뇌과학연구소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가천의대길병원 이태훈 병원장, 케이티스 노태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측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u-Healthcare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전문인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의료진과 의료 컨텐츠를 보유한 가천의대길병원과 종합병원 등 약 30여개 병, 의원 예약센터를 운영하며 쌓아온 고객서비스 운영노하우를 갖춘 ktis는 u-Healthcare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가천의대길병원은 2005년 유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해 국가과제 및 정책연구에 관한 다양한 R&D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서비스를 파일럿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12월 8일에는 유헬스사업단을 출범하여 유헬스 비즈니스 전략수립 및 모델발굴에도 정진할 계획이다.

    가천의대길병원 이태훈 병원장은 “u-병원 중심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홈&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견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번 MOU를 통해 케이티스와의 u-Healthcare 및 예약센터 운영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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