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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앤리브온에너지 수면헤어트리트먼트로 잠들기 전 헤어 케어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0년의 한해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 12월이 되면 지나가버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많은 약속들과 모임이 넘쳐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각종 파티 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담배연기, 알코올섭취 등으로 피부와 헤어는 점점 망가지게 된다. 특히 잦은 술자리와 알코올 섭취는 체내의 수분을 증발시켜 지친 피부와 헤어를 쉽게 푸석푸석해지게 만들고 트러블을 생기게 한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따뜻한 난방과 건조한 날씨, 칼바람 등으로 헤어와 피부는 더 빨리 상처를 받게 된다. 건조한 겨울철 잦은 연말 파티에서도 헤어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빗자루 헤어가 되어 버린 모발을 위한 단백질 처방

    연말 파티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면 잊지 말고 모발상태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섹시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느라 과다한 헤어 왁스와 드라이를 해댔을 머리카락은 이미 1차로 손상을 입고 음주와 담배연기로 2차로 2배의 손상을 입어 일반적인 상태보다 극도로 악화돼 버렸을 것이다.

    헤어는 피부처럼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파티 후 귀가했을 때 샴푸 후에 꼭 헤어트리트먼트로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과거처럼 머리에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고 간편히 뿌리고 헹굴 필요가 없는 스프레이타입의 헤어앤리브온에너지 수면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 있으니 잠들기 전 헤어 케어를 잊지 말고 하도록 하자.

    헤어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종문원장은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연말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절주를 하고 기름기 많은 안주 대신 모발과 같은 성분인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나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 원장은 “지치고 피곤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모발과 피부의 즉각적인 나이트 케어를 해준다면 내일 아침 촉촉한 피부와 윤기나는 헤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피로가 쌓인 피부를 위한 즉각 멀티처방

    끊임없이 이어지는 파티를 즐긴 후 망가진 피부로 절망하고 싶지 않다면 꼭 제대로 된 애프터 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지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잠들게 된다면 완벽하게 스타일링 된 헤어와 풀 메이크업 피부는 잠든 사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 금방 상해버리게 된다.

    알코올을 흡수한 우리의 몸은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부의 모공이 확장되는데 이때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잠자리에 들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쌓여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가 급속도로 노화가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평상시 보다 음주 후에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노폐물이 피부표면에 쌓이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과 피부가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 관리해야 한다.

    피곤한 상태로 겨우 클렌징을 마친 후에 일일이 많은 단계의 스킨케어가 힘들다면 모공, 수분, 주름, 건조, 미백을 한방에 해결 해 줄 수 있는 JN 네오테릭 셀 액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같은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보자.

    JN 네오테릭셀 액티베이팅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세럼은 히알루론산이 다량 함유돼 수분 공급을 한층 강화시켜줘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건조함을 개선해주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줄기세포와 EGF성분,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알부틴이 함유돼 환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복구시켜 준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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