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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페라, 얇고 정교한 ‘베리 나이스 브러쉬’ 아이라인 출시
  • 건조 속도가 빠르고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오랫동안 번지지 않아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2011년 메이크업은 절제된 컬러 사용과 디테일을 살린 아이라인 메이크업이 초강력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 따르면 2011 패션 컬렉션에서 보여주듯 한동안 메이크업의 유행을 이끌어 갔던 딥 스모키 메이크업은 잠시 주춤하고 대신 얇고 정교하게 라인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파스텔 플라워 컬러의 메이크업이 강타할 전망이다.

    페리페라에서 탄력있는 소프트 브러쉬로 초보자도 쉽게 섬세한 라인을 그릴 수 있는 브러쉬 타입 아이라이너 ‘베리 나이스 브러쉬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얇은 붓처럼 유연한 브러쉬가 가늘고 정교하게 점막까지 촘촘히 라인을 그려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편리하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눈꼬리까지 한 번에 끊김 없이 라인을 연출해 주기 때문에 손 끝에 힘을 빼고 라인을 길게 빼주면 트렌드한 눈꼬리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진한 흑색도 포뮬라와 성분을 함유한 베리 나이스 브러쉬 아이라이너는 뛰어난 워터프루프 효과와 함께 하루 종일 진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유지시켜준다.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브러쉬가 딥 블랙 컬러의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 뿐 아니라 섬세하고 도도한 아이라인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해준다.

    건조 속도도 빨라 바쁜 직장 여성들의 아침에 스피드 메이크업에 적절하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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