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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하나로클럽, “채소값 전반적으로 내려”
  • 김장 시즌 끝나 배추, 무 가격 하양세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채소값이 모두 전반적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출하량은 일정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김장시즌의 종료로 소비가 줄어 가격은 전 주보다 700원 내린 3600원을 기록했다.

    또한 대파는 출하 및 소비량이 일정량을 유지해 가격은 전 주와 동일한 2650원을 나타냈다.

    무는 제주 월동 무의 본격출하로 출하량은 증가했으나 소비는 김장시즌의 종료로 감소해 무 가격은 전 주보다 630원 내린 1550원이다.

    양파 3kg은 출하와 소비가 일정량을 유지하고 있어 산지별 품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격은 전 주와 동일한 4950원이다.

    감자 1kg 역시 출하와 소비가 일정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산지별로 차이를 보여 가격은 전 주보다 250원 내린 1950원을 기록했다.

    백오이는 3개는 주 출하를 이루고 있는 영호남지역의 전 주 기온하락으로 출하량이 감소했으며 소비는 일정량을 유지해 가격은 전 주 보다 850원 오른 2200원을 나타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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