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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라멘전문점 니혼만땅, 신촌 직영점 오픈
  • 일본 라멘업계 첫 대형 직영점 오픈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일본 라멘 전문점 니혼만땅이 지난 20일 서울 신촌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선 이미 라멘과 다양함과 고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트랜드 맛집으로 유명한 니혼만땅은 신촌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게 됐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신촌점은 라멘 업계에서 유일하게 1,2,3층을 갖춘 첫 대형매장이며 세심하게 신경 쓴 인테리어와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본라멘의 풍미를 마치 현지에서 즐기는 것 처럼 함께 할 수 있다.

    소원을 적어 나무에 달아 기원하는 일본의 풍습처럼 니혼만땅을 찾는 고객들이 참여해 소원을 적고 곳곳에 배치해 일본 특유의 모습도 연출할 수 있다.

    3층은 좌식형태로 돼 있으며 오랜 시간 자리해야 하는 단체 회식, 모임 등의 자리에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신촌 직영점은 오픈 기념으로 좀 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개업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는 “사랑의 쌀 나누기” 로 실천했다. 이 쌀은 서대문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했다.

    니혼만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며 상업화만을 위한 프렌차이즈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업계 리더 브랜드의 모습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니혼만땅의 정흥우 대표는 “이번 신촌점은 첫 대형 직영점이란 의미와 함께 브랜드의 컨셉과 맛을 정확히 보일 수 있도록 주력했다”며 “앞으로 점차 늘어나는 니혼만땅 가맹점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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