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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개 인간배아줄기세포주 등록 완료
  • 차병원 32개 등 등록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올해 도입한 줄기세포주 등록제를 시행한 결과 12월까지 등록 신청된 66개 세포주 중 62개주가 과학적, 윤리적 검증을 거쳐 등록됐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등록 신청된 66개 줄기세포주는 국내 수립 줄기세포주 51개주 수입 줄기세포주 11개주다.

    반면 미등록된 4개의 국내 수립 신청 세포주 중 3개주는 검토 중이고 1개주는 등록요건이 미비해 반려됐다.

    현재 등록된 현황으로는 차병원이 수립 줄기세포주 32개, 서울대학교 인구의학연구소 16개,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부설 서울연구소 2개, 미즈메디병원 1개 등이 있다.

    배아줄기세포주를 수립하거나 외국에서 수입한 자는 줄기세포주를 이용하거나 다른 연구자에게 제공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에 등록해야 하며 질병관리본부는 특성분석 및 자문단 심의를 통해 줄기세포주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김록환 기자 블로그 가기 http://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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