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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바티스, 밀레니엄 개발목표 달성 '접근방식 논의'
  • 연례 심포지엄서 UN, NGO, 민간부문 대표들 참석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한국노바티스가 밀레니엄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전세계 각계 전문가들이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노바티스 지속가능 개발 재단의 연례 심포지엄에 참석해 ‘UN 밀레니엄 개발목표10년 –지금까지 성과와 향후 과제’ 를 주제로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UN 비정부기구(NGO), 민간 부문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심포지엄에서 현재까지의 성과를 짚어보고 2015년까지 8가지 밀레니엄 개발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올해 9월 뉴욕에서 열린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 시작된 논의를 이어갔다.

    노바티스 재단 심포지엄의 목적은 단순히 UN 밀레니엄 개발목표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5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일례로 플로라 케시와 살림 압둘라는 탄자니아에서 실시한 실제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어 특히 모자 보건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는 데 사용되었던 개입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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