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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주요기업사 마지막 채용 잇따라
  • 미래에셋생명, 갤러리아백화점, CJ미디어 등 채용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올해 주요기업사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올해 마지막 주요기업사들의 채용소식을 소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개발, 자산운용, 전략기획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 해당업무경력 3~10년 이상 보유자이어야 하며 상품개발부문에서는 상품기획 및 상품수익성분석 경험자를, 전략기획부문에서는 일본 금융시장 리서치 인력과 일본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기획, 시설, 디자인, 일반영업 등 각 부문의 인턴 및 경력사원을 각각 두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학사 또는 동등이상 학력 보유자로서 인턴사원은 2011년 2년 졸업예정자까지 가능하고 경력직은 각 부문 2년 이상 경력보유자이어야 한다.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며 각 부문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를 확인해야한다.

    CJ미디어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신입 및 경력 영상디자이너를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디자인관련 학과 졸업자와 영상제작 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시 업로드 혹은 URL 기입등의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 밖에 정식품은 영업관리, 사무관리, 연구부문 등의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영업관리, 사무관리 부문은 학사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이어야 하고, 신규사업부문과 연구부문은 석사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이어야 하며 모집부문별 관련전공자를 우대한다.

    온미디어가 온게임네트워크 편성업무 경력사원을 모집중이다.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서 전공은 무관하며 MS오피스 숙련자를 우대한다. 또한 경력직은 편성 관련 업무 사원급 이상의 경력자를 우대한다. CJ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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