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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청소년유해환경 특별점검·단속실시
  • 여가부, "점검·단속지역은 서울 강남역 및 역삼역 대상"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연말연시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청소년유해매체 전단 무단 살포행위에 대해 특별 점검 및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연말연시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키스방, 마시지 등 불법업소에서 성매매 호객을 위한 청소년유해매체 전단 무단 살포행위에 대해 27일부터 여가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주관으로 특별점검·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유해매체 전단에 대한 점검·단속은 유흥주점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집하고 있으면서 주요 빈번 살포지역인 강남역·역삼역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 및 단속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고시된 ‘키스방’, ‘유리방’, ‘마사지’ 등 업소의 호객용 전단지 살포행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가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단속을 통해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하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김록환 기자 블로그 가기 http://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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