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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네이쳐, 기부전용 착한비누 한정 출시
  • 수익금 중 일부 태백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로얄네이쳐는 연말을 맞이해 태백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착한비누를 한정 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로얄네이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느끼고 사회 공헌에 동참하는 취지로 착한 비누를 출시하기로 했다. 로얄네이쳐 착한 비누는 수익금의 일부가 강원도 태백의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되며 한시적으로 특별제작 판매하게 된다.

    로얄네이쳐 착한비누는 보습에 좋은 올리브 오일, 스윗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이 들어있고 숙성비누의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리밍 조각을 사용한 리배칭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로얄네이쳐 홍보 송재영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로얄네이쳐 착한비누로 태백의 결식 아동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비누로 피부와 환경, 우리 사회 이웃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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