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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빙센터 "생수도 남자용, 여자용 따로 마셔라"
  • 27년간 다양한 생수를 분석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힐빙센터가 생수를 성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 여성과 남성에게 각기 다른 효능을 발견했다.

    힐빙센터는 27년간 각종 생수를 비교 분석해 생수도 남자에게 좋은 것과 여자에게 유익한 것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정리해 이를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고 29일 밝혔다

    힐빙센터는 좋은 생수의 공통점은 심장병, 고혈압, 비만, 발기부전, 불임의 원인인 트랜스지방을 녹여 주며 남자에게 좋은 생수는 발기부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생식기의 혈액 순환을 강화,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토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세계 최고의 생수라고 하는 프랑스 '누르드 샘물'이 증명하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 생수는 누르드 샘물이 함유하고 있는 특정 성분이 4배나 더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힐빙센터 관계자는 “여자에게 좋은 생수는 성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생리통 완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냉, 대하, 질염 등 각종 여성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여성용 생수는 먹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안이나 목욕에도 일반 생수와 차별화를 기하고 있으며 수돗물로도 생수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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