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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산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
  • 등산 장비들을 꼼꼼히 준비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겨울철 산행을 할 때 기능성 발열 내의로 따뜻하게 하고 등산복은 여러 겹 껴입는 것이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라푸마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쌀쌀한 날씨에 눈이 올 확률이 많아 산행을 나서는 사람들은 평소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집을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29일 밝혔다.

    겨울 산행은 예기치 못한 추위와 폭설, 급격한 체온 변화로 위험 요소가 많아 보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등산복을 갖춰 입고 등산화와 모자, 스틱 등 겨울산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꼭 챙겨야 한다.

    이에 라푸마는 기능성 발열 내의가 추운 날씨에 내의는 필수 아이템이며 최근에는 섬유 자체에서 발열이 되는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발열 내의는 몸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섬유에 흡착해 소재 자체에서 발열이 돼 여러 겹을 껴 입는 것보다 따뜻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흔히 겨울 산행을 나선다고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철 산의 기온 역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고 활동하기도 편안하다.

    등산화는 산행시 안전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아이템이며 겨울철엔 미끄럼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접지력이 강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등산화가 안정적이다.

    이에 대해 라푸마 관계자는 "겨울산은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초보 등산객들도 등산용 스틱이나 장갑, 방한모 등 전문 등산 장비들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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