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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건강관리, Low 제품으로
  • 저당, 저나트륨, 저열량 제품에서 무지방, 무설탕 등 無첨가 제품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은 낮추거나 첨가하지 않은 Low 제품, Zero 제품으로 건강 챙긴다.

    풀무원건강생활 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에게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Low 제품으로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을 29일 설명했다.

    저당 생식은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브랜드인 그린체에서 지난 달 출시해 업계 최초로 Low GI 인증을 획득,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당지수까지 고려한 생식이다고 풀무원은 밝혔다.

    풀무원은 이외에도 저당 두유, 저나트륨 어묵, 무지방 요구르트, 무트랜스지방 치킨, 무설탕 컵커피 등이 있다고 알렸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인공 향료나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품과 함께 건강을 위해 일부 성분을 줄인 Low 제품으로 평소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며 “새해부터는 건강을 위해 주변의 먹을거리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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