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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의대생, 예과부터 '의사양성' 전문교육
  • 6년과정 모두 의료원 소속으로 통합 교육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예과 1학년부터 의사가 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연세의료원은 2011년 연세대 예과 1학년 학생들이 연세의료원으로 소속돼 6년 과정 모두를 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의대생들은 연세대학교 소속으로 예과 2학년까지 통합 교육을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연세의료원 소속의 커리큘럼 속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그동안 연세대 예과 학생들은 연세대학교 소속으로 물리학과, 화확과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등 일반 공통과정을 공부해 왔으나 앞으로는 보다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1년 예과 학생부터 의료적으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며 "교육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사 양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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