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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파마티스, 최성원 부사장 영입
  • 해외기술 사업확대, 연구혁신 주도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바이오파마티스는 최근 한미약품 최성원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해외기술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최성원 부사장은 “외자 회사들의 ‘거대한 공룡’들과의 맨몸으로 부딪치는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외사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이면서 강력한 전략적 무기가 될 만하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원개발사의 특허를 돌파하면서 약리학적으로 우수한 제제기술의 해외수출의 교두보를 확보해야 할 만만치 않은 도전이 국내제약사들에게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최성원 상무를 주축으로 한 바이오파마티스의 해외사업부는 현재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및 중남미와의 기술 수출에 대해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바이오파마티스는 2009년 10월에 설립, 오픈형 연구 Network 구축을 통해 지난 1년동안 9개 품목에 대해 25개 국내제약사와 기술제휴를 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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