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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묘년, 대형 마트 새해 세일 '골라 사기'
  • 롯데마트 · 홈플러스 등, 한우·토끼 관련 기획 세일 열려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신묘년 새해를 맞아 마트에서 다양한 세일이 열린다.

    31일 롯데마트는 생필품, 신년 상품 등을 2011년 첫 정기 세일로 정하고 롯데마트 전점에서 '디스카운트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새해 첫 행사로 30일부터 1월5일까지 디스카운트 세일을 통해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롯데멤버스 에누리전’, 떡국떡, 토끼 캐릭터 상품, 금연 보조용품, 건강용품 등 ‘신년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신묘년 상품 기획전을 열어 토끼 캐릭터상품 최대 35% 할인한다고 알렸다.

    홈플러스는 토끼 상품들을 대거 모아 2011년 신묘년을 앞두고 토끼 캐릭터 가정용품, 팬시문구 등을 내달 12일까지 최대 35% 싸게 판매한다.

    먼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토끼 캐릭터 미피가 그려진 미니컵, 사각식판, 원형접시, 물병, 꼬마포크, 도시락수저통 등 30여 종의 아동식기를 30% 싸게 판매한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또한 이마트는 이번 한우소비촉진 캠페인이 한우이력추적제로 안전하게 관리되는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위해 이마트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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