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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기센터, 올 해 1만2000명 일자리 창출
  • 2010년 잡모아 캠페인 결과 당초 목표 달성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올 해 일자리 창출․알선과 연계되도록 추진한 사업이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 한해 화두가 됐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진행했던 잡모아 캠페인이 1만2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목표의 12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잡모아 캠페인은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에 맞춰 경기중기센터가 일자리창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행중인 모든 사업을 일자리 창출․알선과 연계되도록 추진한 사업이다고 경기중기센터는 알렸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3월 기업지원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 성격의 일자리추진단을 설치·운영하고 1만명 목표를 세워 운영해왔으며 그 결과 올 한해 1만 2천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당초 목표 인원의 121%를 달성했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사업추진시 일자리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명실상부한 경기도내 최고 기업지원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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