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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복지부 진수희 장관 “보건복지로 여는 희망의 미래”
  • 삶의 개선,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함을 전함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2011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 맞춰 국민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진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복지서비스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라는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아이와 노인, 그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과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수한 수준의 의료 기술을 체계적으로 해외에 알리고 이를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도약의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 진 장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의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김록환 기자 블로그 가기 http://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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