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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여가부 백희영 장관,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
  • 여성가족부 백 장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하는 평등사회”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백희영 장관은 2011년 포부를 여가부 출범으로 여성정책과 청소년·가족 정책이 종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한 해였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함께 여성·청소년의 권익을 신장하고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회장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하는 평등사회를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서민들의 생활과 관계가 깊은 5대 분야 핵심 정책과제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성의 사회활동 촉진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0만개의 여성 일자리를 연계토록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저소득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경제적 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온가족 희망 보듬기도 확대된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가정의 안전하고 틈새 없는 자녀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사업을 확대하고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김록환 기자 블로그 가기 http://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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