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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서울시 오세훈 시장 " 어려운 아이들부터 우선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
  • 교육, 보육, 주거 등 3대 걱정거리 해소를 최우선 과제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올해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정목표를 ‘365 시민 밀착 민생시정’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3대 걱정거리를 속 시원히 해결하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6대 만족을 높여나가며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했다.

    오 시장은 자립, 참여, 보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서울형그물망복지’ 더욱 힘차게 가동한다고 말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교육, 보육, 주거 등 3대 걱정거리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학교폭력, 사교육, 학교준비물이 없는 3無 학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올해에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부터 우선적으로 챙겨나가는 점진적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며 “‘창의’와 ‘청렴’을 브랜드로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Top5의 서울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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