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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올해 경기호전 소식 가장 듣고 싶다”
  • 새해 가장 바뀌어야 하는 분야는 ‘정치’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2010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심정이 남다를 터.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올해 가장 듣고 싶은 소식은 무엇일까.

    인크루트가 직장인 430명을 대상으로 2011년에 듣고 싶은 소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호전이 83.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빈부격차 감소가 49.5%로 뒤를 이었고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직장인의 평생 소망인 만큼 부동산 가격 안정 42.6%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정치인 부정부패 척결 41.9%, 범죄율 급감 33.3%, 남북관계 긴장 완화 29.3%, 노사관계 안정 24.2%, 한국제품의 세계적 선전 16.0%, 스포츠의 국위선양 6.5%순이다.

    그렇다면 2011에 가장 새롭게 바뀌어야 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정치가 51.9%로 절반 이상의 응답률을 보이며 단연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는 경제 36.0%로 다음으로 직장인이 많았으며 사회 9.5%, 문화 2.6%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한편 많은 직장인들은 올해가 작년보다 나을 것이라고 전망하냐는 질문에 작년과 비슷할 것52.1%이라고 응답했으나 작년보다 나을 것도 45.1%로 희망을 갖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작년보다 나쁠 것은 2.8%로 소수에 그쳤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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