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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시·경주시 구제역 의심 신고
  • 한우에서 침흘림, 고열, 잇몸에 발적 등 증상 보여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경북 영천시와 경주시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시 고경면 석계리에서 110차, 경북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에서 111차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석계리는 72차 발생농장으로부터 남동쪽 10.7km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는 63차 발생농장에서 남서쪽으로 3.4km에 위치해 있다.

    증상으로는 한우에서 침흘림, 고열, 잇몸에 발적 등이 나타났으며 3일 오전 중에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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