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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강원 원주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 2일 오전 중에 검사결과 나와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병천면 관성2리와 강원 원주시 소초면평장리에서 구제역 신고가 접수됐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97차 신고농장에서 북동쪽으로 10.9km 떨어진 지역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2리에서 105차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또한 49차 발생농장에서 남동쪽으로 10.3km 떨어진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106차 의심신고도 접수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축종은 돼지이며 충남 천안시의 경우 3500두에서 파행, 발굽 탈락의 증상을, 강원도 원주시의 경우 돼지 1만2250두에 발굽이 짓무름, 콧등에 수포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한편 검사 결과는 2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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