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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신제약 이종규 사장 "2011년은 안정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해”
  • 안산공장 2011년도 시무식을 실시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신신제약은 3일 안산공장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종규 사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1년은 안정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해로 설정하고 500억 달성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영업, 연구개발, 생산 등 각 부문에서 52년 신신 역사가 말해주듯 ‘하겠다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 ‘토끼의 지혜’처럼 창의력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한기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10년은 회사가 안정화되고 긍정적 변화를 통해 조직력이 강화됐다고 치하했으며 2011년은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임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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