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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 초석 세우자"
  • 2011년 좋은 병원으로 성장해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VISION 2020의 2단계의 시작하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의사를 전했다.

    3일 홍 병원장은 연구중심병원 육성정책, 노인인구 증가, 해외환자 유치 경쟁 등 의료 환경 변화는 진료와 연구 분야 모두에서 우리에게 세계 수준에 걸맞은 경쟁력과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고 의사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Great Hospital 좋은 병원으로 성장해 가톨릭 이념에 충실한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종합병원 위상을 달성하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진료, 연구, 경영, 이념이라는 4가지 큰 축을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운영과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지난해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 대해 손을 내밀 생각인 점을 시사했다.

    서울성모병원 홍 병원장은 “심혈관센터의 확장으로 향후 늘어나는 노인인구의 다빈도 질병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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