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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새해맞이 천원 메뉴 탄생
  •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디저트 및 음료 4종에 한해 제공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가격으로 알뜰 디저트족 확대 나선다.

    3일 QSR브랜드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는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천원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대표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 양념감자, 핫초코, 콜라를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들 4종의 메뉴를 천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 2010년 여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해왔다고 롯데리아는 전했다.

    롯데리아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과 더불어 여름에는 아이스음료, 가을 및 겨울에는 커피 및 디저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등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1년에도 고급 퀄리티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며 "‘디저트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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